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llennium Dawn(Hearts of Iron IV)/공략 (문단 편집) ==== 해군 ==== 해군의 핵심은 방공과 피탐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1.12 BBA 패치 기준 공군의 해상타격이 효율이 워낙에 좋고, 방어력은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방공/미사일 공격 요격을 위한 지대공 미사일 배치율을 최대한 높게 유지하면서, 피탐성이 낮은 함선들로 꽉꽉 체우는게 유익하다. 함포가 약하고 미사일로 주력딜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극단적으로는 스크린 비율 100%를 유지하는것보다 지대공 미사일 배치율 100%가 유지되는 선에서 스텔스 구축함을 밀어넣는게 IC 대비 효율이 더 좋을 정도다. 스크린 선의 경우 초계함은 연안, 호위함은 원양에서 보너스가 크므로 자신이 주로 싸우는 해역의 성격을 잘 보고 고르고, 주력함은 가능하면 스텔스 구축함을 사용하는게 좋다. 구축함급 이상의 주력함은 보통 건조에 필요한 IC는 선체보다는 무장의 갯수가 크게 좌우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기왕 만드는거 웬만하면 꽉꽉 체워주는게 좋다. 항모는 매우 강력하나 건조에 매우 오래 걸린다. [* 해공군 유지비는 전반적으로 엄청 높지는 않아서 예산상의 문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다.] 현실적으로 해역당 항모를 한척씩 배치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모를 보유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항모와 주력함이 배치된 주력 태스크포스를 여러 해역에 걸쳐서 타격으로 설정하고, 스크린함 위주의 태스크포스들을 각 해역에 초계배치를 하는것이 AI 상대로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밀레니엄 던은 일명 "초계 러시"(swarm tactic)로 불리는 꼼수를 차단하기 위해서 태스크포스에 배정된 함선수가 많을수록 전투력 패널티가 부가되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분산해서 배치하는 것이 이롭다. 설계 팁이라면 항모의 생산량 IC 대부분이 격납고 슬롯이 차지한다. 밀레니엄 던 기준 80개 정도면 현실의 니미츠나 제럴드 포드급의 사실상 슈퍼캐리어로 분류되는데, 무식하게 격납고 크기만 키우면 먹는 자원과 생산 시간이 눈덩이같이 (100 슬롯 기준 방위비와 기타 보너스에 따라4~8년) 불어나므로, 첫 항공모함은 40~60 정도의 경항모, 아니면 아예 20 전투기 격납고가 달린 강습상륙함[* 별도 함체]이 나을 수 있다. 참고로 격남고 부품은 개장을 아예 못하게 막는건 불가해서 대신 개장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생산량 패널티가 있음에 유의. 사실 강습상륙함의 20슬롯도 제대로 된 항모를 굴리는 미국+나토와 후반의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들의 해군들을 상대로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바닐라처럼 최대슬롯 항모에 목숨걸 필요도 그닥 없다. 또한 잠수함은 무제한 잠수함 메타를 견제하기 위해 해상타격에 매우 쉽게 잡히도록 밸런스가 잡혀 있으므로, 해역에서의 제공권을 잡을 수 없다면 대규모 잠수함전으로 일방적인 재해권 장악도 어려우니 잉여 조선소가 있는게 아닌이상 잠수함 스팸의 효율은 그닥 높지 않다. [* 그래도 바닐라처럼 수송선 타격에는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해군은 생산에 자원도 많이 먹고 건조도 오래 걸려서 하이로우 믹스를 신경쓸 여유조차도 별로 없다. 주력 태스크포스에서 굴리기 어려울 정도로 도태된 함선은 예비 전력으로 돌리거나 초계 태스크 포스 전력을 보강시키는데 쓰는게 이롭다. 밀레니엄 던에서는 기본적으로 함급별로 상위테크가 체력, 피탐성, 그리고 장착 가능 무장 슬롯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기는 하지만 무장의 업그레이드 자체는 추진체를 제외하고 제약이 없기 때문에, 낡았다고 무조건 퇴역시키고 파괴할 필요는 없다. 개장 비용도 새로 건조하는거보다야 훨신 저렴하니 개장해서 예비용으로라도 쓰는게 더 나을때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